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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D > 제이버드 jaybird > 제이버드 클라이밍 테이프
마이스 MAIS
;)
제이버드 클라이밍 테이프
(클라이밍 테잎)
제이버드 마이스 mais 클라이밍 테잎
미국과 캐나다의 NHL(아이스하키)의 모든 프로팀들은 Jaybird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외국을 포함한 프로등반가(특히 암벽등반)계에서는 Jaybird의 점유율이 독보적입니다.
암벽등반에서 제이버드를 쓰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며
특히 테이핑 이후 떼어낼시에 끈적거리는 잔여물이 안남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0.5인치 테잎은 특히 스포츠 클라이밍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1 폭 0.5인치(1.2cm) 길이 9.1m
2 폭 1인치(2.5cm), 길이 13.7m
3 폭 1.5인치(3.8cm), 길이 13.7m
<0.5인치 짜리로 테이핑 한 모습>
폭(두께)는 사용 용도에 따라 0.5인치, 1인치, 1.5인치로 나뉘게 됩니다.
처음 테이핑을 하시는 분이나, 스포츠클라이밍을 목적으로 테이핑하시는 경우는, 0.5인치로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폭이 크면 나눠써야 하는데,처음 하는 분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0.5인치 짜리는 딱 손가락 마디에 적당한 두께라 테이핑 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테이핑할때 손가락 관절은 피해서 감아줘야 한다.
테이핑을 하면 손가락에 굳은살도 안생기고, 홀드를 잡을 때 손가락 살집이 짓눌려 생기는 아픔을 줄일수 있다.
초보 클라이머가 가장 고생하는것 중에 하나가 손가락이 아프다는 점이다.
초보자의 경우 큰 홀드를 잡을때 안떨어지려고 있는 힘껏 꽉 잡게 되는데,
이때 손가락 살집이 홀드와 짓눌려서 몇번의 동작만으로도 큰 아픔을 느끼게 된다.
힘이 빠져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초보자의 경우 손가락이 아퍼서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장갑을 끼면 아픔을 해소할수 있을까 묻는데, 이경우 아픔은 줄일수 있지만,
미세한 홀드를 잡는데 장갑이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테이핑을 하는 것이다. 손가락의 아픔도 줄이고, 손가락 관절도 보호하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 굳은 살 생기는 것도 방지 할수 있으니, 클라이밍의 필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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